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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시위 700회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
수요시위 700회 “용서를 빌어라, 이놈들”
위안부 수요시위 7개국 동시집회

미국과의 야구 경기가 열린 오늘 오후, 일하는 사이사이 '와'하고 울려오는 함성소리를 들었다.
즐거운 일 앞에서 환호하며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함께 기뻐하는 것도 좋지만, 부디 야구 경기에, 축구 경기에 쏟는 힘과 열정의 반의 반만큼이라도-15년이란 세월동안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켜오신 분들과(그리고 끝내 세상을 뜨신 분들과) 함께 하는 하나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.

비록 함께 수요시위에 참가는 못 하더라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'정대협 후원하기'를 통해 작은 마음이나마 전달할 수 있다. CMS 신청을 하면 인터넷뱅킹 로그인없이도 바로 후원 신청이 가능하다.


2006/03/14 21:50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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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노카 R X
그래도 야구역사 101년 만에 역사를 하나 썼는데 즐길 것은 즐겨야겠지?

나는 오히려 축구에 묻혀서 요즘 영 왕따당하는 야구가 안쓰러웠는데 다시 야구장을 가야겠단 생각이 들었다. 오히려 국민의 엔터테인먼트가 축구에 집중되어 있는 현실이 참 보기 싫었었는데.

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는 것도 필요하고, 또 함께 감동하고 즐길 거리는 있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^^

네 의견에 역행한다는 것이 아닌 것은 알쟈?
2006/03/15 13:00

misha X
사실 바쁜 와중에도 네X버 실시간 문자중계 새로고침해가며 보고 있던 사람이 접니다;
다만 그 와중에도 아쉽고 마음아픈 건 어쩔 수 없나봐요.
2006/03/18 10:3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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