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다녀옵니다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오늘 갔다가 내일 바로 내려오지만-_- 그래도 갈 수 있는 게 어디냐.
(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또 못 가게 되는 줄 알았음. 타이밍 한번 어찌나 절묘하신지;) 이번의 식도락 코스는 서대문 '목란'. +_+ 그런데 서울이 지금 체감온도 영하 12도란다. OTL 위 아래로 다 내복을 입어야 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내복입으면 입을 수 있는 바지가 없단 말이지; 콧구멍에 바람 좀 넣겠답시고 갔다가 감기만 된통 걸려 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. 어제 병원에서 감기약이랑 식도염 약도 또 잔뜩 받아왔는데 담주 가면 의사선생님한테 또 양껏 혼나겠네. 이왕 다녀오는 거 세상만사 시름잊고(사무실에서 들고 온, 지금 내 눈 앞에 쌓여있는 엑셀서류더미 등등도 싹 다 잊고-_-) 빨빨거리며 돌아다닐란다. 에취! 2008/01/25 06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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