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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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다녀옵니다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
오늘 갔다가 내일 바로 내려오지만-_- 그래도 갈 수 있는 게 어디냐.
(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또 못 가게 되는 줄 알았음. 타이밍 한번 어찌나 절묘하신지;)
이번의 식도락 코스는 서대문 '목란'. +_+

그런데 서울이 지금 체감온도 영하 12도란다. OTL 위 아래로 다 내복을 입어야 하는데 요즘 살이 쪄서 내복입으면 입을 수 있는 바지가 없단 말이지; 콧구멍에 바람 좀 넣겠답시고 갔다가 감기만 된통 걸려 오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. 어제 병원에서 감기약이랑 식도염 약도 또 잔뜩 받아왔는데 담주 가면 의사선생님한테 또 양껏 혼나겠네. 이왕 다녀오는 거 세상만사 시름잊고(사무실에서 들고 온, 지금 내 눈 앞에 쌓여있는 엑셀서류더미 등등도 싹 다 잊고-_-) 빨빨거리며 돌아다닐란다. 에취!


2008/01/25 06:17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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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Mel R X
우리 후임도 이번주말에 서울 나들이 가려고 했었다는데, 서울 친구가 너무 춥다고 오지 말라고 말렸대=_= 부디 무사히 다녀와~~~.
어제 라디오 듣다가(일본성우라디오;) 알게 된건데, 우롱차가 목에 별로 안좋나봐. 나쁜 건 아닌데 목의 유분을 뺏어가서 목이 잘 마르게 한대나 뭐래나. 암튼, 성우님들에겐 별로 좋은 음료가 아니래. 그냥 생각나서 적고 간다~~.
2008/01/25 10:27

misha X
다행히 금요일은 그 전날보다는 나았고 토요일은 또 금요일보다는 더 나았어요. 대충 마음에 뒀던 식도락코스도 찍고 왔고. 대신 물밀듯 밀려온 피로가 당최 풀리질 않는고만요ㅠ_ㅜ
2008/01/28 06:14

레이 R X
전 오늘 부산 왔는데 상당히 따땃-하니 좋군요 >_<
옵스에 가서 빵도 사고 예쁜 광안리 근처 커피숍에서 맛있는 커피도 마시고 결혼식도 보고 하니 마음이 풍요로워졌습니다. 케케케. misha님도 서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기를~
2008/01/26 18:14

misha X
전 토요일에 바로 내려왔답니다. 이틀 연속 KTX 좁은 좌석에 억지로 끼여 있었더니 다리도 통통 붓고 했지만 고생한 보람은 있었어요. 서울로 무사히 귀환하셨는지...모처럼의 귀향 즐거우셨기를. ^^
2008/01/28 06:1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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