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Tag Freetalk Guest Admin
잠온다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

바깥 날씨는 이리도 좋은데, 덕분에 사무실 안도 환하고 아늑해서 좋은데 잠이 쏟아지듯 나를 몰아치고 후려치고 있다. 들이쉬는 공기가 모두 잠으로 이루어져 있는 건 아닐까. 깊게 심호흡을 하고 괜히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며 스트레칭을 해봐도 눈꺼풀이 한없이 무겁기만 하다. 이럴 땐 차라리 한 십분 이십분 눈 좀 붙이면 한결 낫다는 걸 알긴 아는데 꼭 그럴라치면 전화가 오는 거라. 방금 눈을 감았다가 왠지 전화가 올 것 같아 애꿎은 찬물만 계속 마시고 있다.

…오분 지났다. 전화는 없다. 그런데 손님이 왔다 가셨다;



2008/05/23 14:29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0
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mishaa.org/tts/home/trackback/640

«   2010/09   »
      1 2 3 4
5 6 7 8 9 10 11
12 13 14 15 16 17 18
19 20 21 22 23 24 25
26 27 28 29 30    

전체 (751)
공지를 읽어주세요 (3)
일상 (491)
창고 (183)
끄적끄적 (32)
바람의 나라 (42)

이 얘기 알아? 한밤중에……...
다소공간多笑空間-2009
러버스 키스 - 후지이 토모아키
Jini's home-2009
호텔 아프리카
Jini's home-2009
20대 여성의 일상을 다룬 만화들
일다의 블로그 소통-2009
심플한 40문답
소루쟁이 풀밭-2008

궁금하면 물어보세요

since 20001223
misha's WareHouse
All rights reserved
Designed by Ritz
Powered by Tattertools, Eolin

web stats
Lilypie Second Birthday ticker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