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0624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1.
체조 갈라쇼 보러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흑흑. 하계올림픽의 꽃은 기계체조(루마니아!!!!), 동계올림픽의 꽃은 피겨!! 리듬체조보다는 기계체조를 더 좋아하는데 요즘은 신수지 선수 덕분에 리듬체조에도 조금씩 눈이 간다. 척박하기 그지없는 환경 속에서도 이렇게 빛나는 선수들이 한 둘씩 나오는 걸 보면 신기하기 그지없네. 부디 부상없이 컨디션 잘 유지하길. 그나저나 티벳 때문에 베이징올림픽도 즐겁게 보기는 영 힘들 것 같은데. 마음 편하게 TV보기가 이다지도 힘들단 말이냐. (신수지 선수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은 신수지/백 일루션으로 검색해보시라. 백 일루션이 뭔고 하면...일단 직접 보시라-눈으로 봤을 때의 그 놀라움!!-. 참고로 9회 연속으로 하는 선수는 전세계에서 신수지가 유일하다고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다. 자다깨다 하면서 다큐멘터리 보다가 주워들은 거라. 백 일루션이 다가 아니긴 하지만...) 2. 점점 가을야구의 희망을 굳혀가고 있는 롯데. 참고로 6월 초 어디선가 본 기사에서는 '6월에 롯데가 2위 하는 게 21세기 들어서 처음'이란 내용을 본 기억이 있음. 시국이 하 수상한 이 때에 야구보고 룰루랄라 하기에도 참 면구스러운 요즘이다. 이번주 중에는 마산서 SK와의 3연전. 장소는 마산, 상대는 SK, 게다가 요 며칠 전 (조금 가라앉기는 했지만) SK가 모종의 일로 좀 시끌시끌하기도 했던 터라 멍석은 이미 다 깔렸다는 느낌. 3연전 스윕까지야 (감히) 바라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또 완전히 발리면 좀 곤란하지. 정신건강과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이번주중에는 그냥 한번씩 문자중계만 보기로 했다(콜록). 염종석 1군 복귀 축하. 새삼 초등/중학교 시절 염옹의 금테안경에 환호하던 그때가 아련히 떠오른다. 3. gene냥은 이 글 보는대로 메일함 확인하시라. 보냈는데 자꾸 되돌아온다. ㅠ_ㅜ 그리고 일본 집 주소가 내가 알고 있는 그 주소 그대로인지도 확인 부탁. 4. 요새 자꾸 신경이 곤두서서 더 피곤하고 자면서도 꿈자리가 어찌나 정신사나운지 꼭 두 세번은 깨곤 한다. 릴랙스 릴랙스. 반야심경이나 외워볼까 생각 중. -_- 장마철에 컨디션 난조라니 이 무슨 ***한 상황; 2008/06/24 08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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