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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1127, C(#%)@(#&%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

엊그제부터 계속 소화도 안 되고 속도 더부룩하고 조금만 걸으면 배가 당기고 지하철 계단 몇 칸 오를 때도 배가 단단해지다가 오늘 아침엔 결국 살짝 토하고. 그래서 정 안 되면 오후에 반차 내고 들어가야지 하고 왔는데.

젠장. 결심했다. 어차피 버틸 때까지 버티다 들어갈 거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진짜 악착같이 버텨서 정말 5분 간격 진통오면 그때 택시타고 병원 갈 테다. 낳기 전엔 내 몸만 힘들면 되는 거니까.

어제 잠시 누구 만날 일이 있었는데 그분이 그러더라. 애 낳고 복직하면 친정에 맡기든, 사람을 쓰든, 그리고 애가 좀더 커서 어린이집이랑 학원에 맡기든 애한테만 한달에 돈 백만원 들어갈 텐데 그래도 일 계속하고 싶냐고. 그러게. 왜 계속해야 할까. OTL

아, 또 배가 뭉친다. ㅠ_ㅜ



2008/11/27 13:46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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