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 완료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![]() 예삐 이사 왔어요~ 8월달 들어서부터 이래저래 정신없이 어어어어어 하다보니 어느새 이사할 날도 다가오고... 이사 당일은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싸다녀야 하는데 애를 계속 들쳐업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라(내가 힘들잖아!!!) 집수리 상황도 살펴볼 겸 해서 한 2주 가까이 친정집에 눌러앉아 있었다. 다행히 기린이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완전히 친해져서는 예전처럼 엄마 없다고 목놓아 울어대지는 않고 조금 울먹하다가 할머니가 아기띠를 하고 짠! 나타나면 급방긋거리며 좋다고 파닥거림. 이번 이사의 가장 큰 공은 아마 기린이와 어마마마에게 돌려야 하지 않을지. 졸지에 준 처가살이;를 하게 된 smk군에게는 조금 미안한 감도 없지 않으나, 솔직히 몸도 마음도 한결 편안한 게 사실이다. 이제 남은 건 복직 뿐인가. 후...;;; 2009/08/31 17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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▦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오늘 아침에 뉴스를 볼 때 얼마 남지 않았구나, 싶기는 했지만, 나이도 나이니만큼 어느 정도 예상했던 일이기도 하지만. 2009/08/18 16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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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린이, 최근의 수면 상황 [일상/기린이 이야기]7월 말부터 엎드려 자곤 했는데 8월 초부터는 잘 자다가 갑자기 새벽녘에 깨기 시작했다. 2009/08/16 17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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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의 기린이-간단하게 [일상/기린이 이야기]- 생후 166일, 2009. 8. 6. 목요일부터 이유식 시작. 젖 먹을 때 딴짓하는 것도 그렇고 침도 너무 많이 흘려대고 무엇보다 엄마 아빠가 뭔가를 먹고 있으면 꽤나 의미심장하게 뚫어져라 쳐다봐서; 역시나 나와 smk군의 딸램답게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다. 천천히 떠먹여줬더니 빨리 안 준다고 버럭질을 하다가 이유식 그릇을 물리고 젖 줄 채비를 하고 있으면 빨리 안 준다고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. 아이고 요것아-_- 어제부터는 양배추 미음. 이번 주말부터는 쇠고기 투입 예정.
- 양방향뒤집기에 이어 드디어 그저께 생후 171일/2009. 8. 11. 되뒤집기까지 성공. 더 이상 좌식소파도 안전하지 않아서(높이가 10cm 정도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불안타;) 아예 거실에 이불을 하나 더 깔아놓고 그 위에 뉘여놓았더니 아주 그냥 지 세상 만난 듯 데굴데굴 굴러다닌다. 문제는 자면서도 계속 되뒤집기를 하는데 알고 그러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자꾸 내가 누워있는 쪽으로 굴러오려고 해서 내 옆구리를 들이받는다. 결국 나는 새벽 두 세시부터 잠이 깨고, 딸램은 자꾸 내 쪽으로 들이밀고, 그래서 나는 새벽까지 뜬눈으로 지새고, 딸램은 어김없이 새벽 여섯시 반에 일어나 맘마를 먹은 후 응아를 푸지게 싸고는 해맑게 방긋방긋. 그래... 잘 먹고 잘 싸면 그게 제일이지 내가 뭘 바라겠니; - 여전히 30분 낮잠. 휘유; - 까먹지 않게 이 정도만 간단히. - 나 이러다 진짜 감상글은 영영 못 쓰게 되는 거 아냐? ㅠ_ㅜ 기린이 잘 때 몇 자 메모해두긴 하는데 좀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있질 못하겠어... 2009/08/13 22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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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0806 [일상/자기 전 물 한잔]![]() 사비나 이모야가 선물해준 원피스. 사이즈 80이라 부지런히 입어야 본전을 뽑는다; 이삿짐센터도 대충 정했고, 이사갈 집 벽지/장판/기타 등등도 대충 결정했다. 이젠 본격적으로 책 정리 돌입. 인터파크에 7만원어치 가까이 팔고, 상태 불량한 책들은 노끈으로 묶고, 당장 보진 않지만 버리기 뭐한 책들은 박스에 넣어 창고 정리 예정. 요 며칠 이사 때문에 한동안 안 쓰던 잔머리 굴리느라 두통이-_- smk군은 이번주 휴가인데 지난 주말에 시댁 다녀와서는 꼼짝없이 집에서 버리고 갈 물건을 골라내느라 둘이서 같이 머리를 싸매고 있다. 이 와중에 딸램은 완전히 엄마를 알아보게 되어서 내가 잠시 자리를 비웠다치면 목 놓아 울어대는 바람에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은 그야말로 혼비백산하시고 애는 계속 울고불고;; 그나저나 책 때문에 5톤 트럭 한대로 가능할지 어떨지 의문. 이삿짐센터 선택을 잘 한 것인지 어떤지도 의문. 그 외에 이것저것 신경 쓰이는 일들 투성이라 여전히 머리카락은 한 주먹씩 빠지고 있다. 스트레스 때문인지 얼굴은 또 다시 뒤집어지기 시작. 그냥 다 잊고 혼자 좀 머리 식히러 훌쩍 떠나고 싶다...만 트림하다 엄마 옷에 맘마 먹은 걸 다 묻히고서 너무나 해맑게 헤~ 하고 웃는 딸램 덕분에 그나마 웃고 산다. 2009/08/06 21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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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엄마랑 같이 TV 보는데..
08/27 - misha 저도 어머니라는 개념에 대해..08/26 - 곤도르의딸 그러고보니 나도 인터넷은 smk..08/23 - misha 우하, 이사간 집에서 인터넷..08/22 - gene 아니 동지분이 여기에!! (손..08/20 - misha 이 얘기 알아? 한밤중에……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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