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머니란,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(전략)성모聖母와 어머니, 그 사이의 깊은 골. 2010/08/24 10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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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0603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오전 10시가 넘어서야 사무실에 들어와서는 다들 자기 의자에 몸을 푹 파묻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. 굳이 직업적 윤리라고 말하고는 싶지 않지만, 직장에서는 다들 각자의 정치적 성향과 개인적인 호오를 절대 입밖에 내어 말하지 않는다. 그저 생각하는 것은 무사히, 아무 탈 없이, 모두에게 공정한 잣대를. 비록 누군가에게는 오해를 살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비난을 받을지라도 우리 스스로는 정말 떳떳하다고 자신있게 말하기 위해서. 그렇게 다들 꾹 참고 묵묵히 일들을 한다.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사랑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, 결벽증에 가까우리만큼 세세한 기준을 세우고 그것을 지키려하는 윗선과 그것을 어떻게든 따라가려 안간힘을 쓰는 일선의 괴리 사이에서 한번씩, 뜻모를 안도감을 느낀다. 보통 사람들은 모르는 부분을 더 엿볼 수 있고, 차라리 몰랐다면 더 좋을 것들을 알게 되고, 이런 관계로 만나지 않았다면 정말 사석에서 편하게 만나 차 한잔 술 한잔을 나눌 수도 있었을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느끼게 되는 서글픔은 어쩔 수 없지만, 그렇기에 더더욱 냉정해질 수밖에 없는 현실 앞에서 나는 그저 입을 다물 수밖에 없다. 2010/06/03 13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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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해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가장 친한 친구인 gene냥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.
브라보! 내 친구가 백호 아가를 낳다니!! >_< 새삼스레 둘째를 갖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끓어올랐지만, 사실 나도 백호 아가를 낳고 싶다는 생각은 꽤 오래 전부터 했었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섣불리 시도는 안 하고 있다(시기상 백호 아가가 힘들어지기도 했고). 아니...지금부터라도 노력하면 될 지도? 하지만 이제 곧 @@라서 **도 해야 하고 &&도 해야 하고 8월 초까지는 $$도 해야 하잖아? 젠장; OTL 그냥 온순하게 초식동물 체제로 갈 수밖에... (나&smk군은 양띠, 기린이는 소띠. 내년은 토끼 해) 하지만 한 명쯤은 집에 맹수를 두고 싶었는데... ㅠ_ㅜ (그런데 기린이 평소 모습을 보면 투우-_-에 가까운 터라; 급한 성질머리하며...) 가장 친한 친구의 아기와 내 아이가 서로 친구가 되어 함께 자랄 생각을 하니 절로 웃음이 나온다. 과연 어떤 아가가 태어날까. 아, 정말 기대된다. 2010/04/06 13: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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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쩌면,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아무것도 모른 채, 그저 숨죽이고 옥사나 바이울의 연기를 멍하니 바라만 보았던 그때부터, 피겨를 좋아하게 된 건 어쩌면 오늘의 기쁨을 위해서는 아니었을까.
힘겨움, 어려움, 부담감, 중압감, 괴로움, 서글픔. 보통 사람들은 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을, 감히 섣부른 위로조차 건네기 힘든 그 모든 것을 딛고 결국 꿈을 이룬 그녀를 바라보기 위해서. 축하해. 지금도, 앞으로도 그저 그 말밖에는. ![]() 2010/02/26 16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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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늘상 궁리해봐도 답은 안 나오는) 고민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1. 엄마 몸무게가 결국 48kg까지 떨어진 이 시점에서 회사를 계속 다녀야만 하는가?
2. 고기류는 일절 입에 안 대는 엄마에게 어떻게 하면 고기의 맛을 깨우칠 수 있는가? 3. 입이 짧은 엄마가 그나마 잘 드실 수 있는 음식은 어떤 종류인가? (현재 과일류, 떡, 빵 등이 가능하지만 엄마 입맛이 또 보통 입맛이 아니라서-_-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이 아니면 한입 딱 베어물고는 바로 치워버림;) ...속상해서 원. 2010/02/02 18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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셜록 홈즈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
감상은 여러분 각자의 몫~ (유축하면서 읽다가 위 대목에서 뿜는 바람에 모유모음병 떨어뜨릴 뻔 했다는 것만 밝혀둠-_-;) 2010/01/30 21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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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펌] K-X 유저들의 뇌구조 탐구생활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2010/01/26 09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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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취향 테스트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lukesky 님 댁에서 보고 해봤다.
테스트해볼 수 있는 곳은 여기 http://book.idsolution.co.kr/index.php 내 결과는 평론가의 까탈, "북방침염수림" ;;; http://book.idsolution.co.kr/chart/main.php?tribe_no=17
2010/01/12 18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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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갑다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던 월요일, J가 무사히 딸을 낳았다고 한다.
친한 친구가 아이를 낳는다는 건 이런 느낌이었던가. 전화를 끊고 나서도 한참 웃음이 나고 설레여서 혼자 한참을 배실배실 웃었다. 축하해.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용아. 엄마아빠의 소중한 보석으로 건강히 자라주렴. 2010/01/07 20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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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새해 결심 [일상/보고, 듣고, 느끼다]1. 건강.
나도, 가족들도 모두. 특히 올해엔(6월 이후) 기린이 동생을 계획 중이므로 더더욱. 그러나 상반기에는 있는 체력 없는 체력 있는대로 닥닥 긁어모아 버티는 것이 우선이므로-_- 일단 몸을 좀 잘 추스를 수 있도록 하자. 기린이는 생각보다 빨리 뿅 와줘서 마음고생은 안 했다만 체력이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어서 몸이 그만큼 더 힘들었다. 2. 밥값 하기. 말 그대로. 아무리 정나미 떨어지는 일터라지만 그래도 제 몫은 해내고 싶다. 기왕 일하는 거 좀더 긍정적으로 해보자(...과연;). 3. 공부. 방통대 한 학기라도 마칠 수 있도록. 방통대 다니시는 회사 직원분들 얘기가 졸업까지 10년 걸린다더니 과연 그 말이 맞긴 맞구나 싶다; 4. 기록, 메모 습관 들이기. 스프링노트, 수첩 등 활용 잘 하기. 사소한 것이라도 기록해두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되더라. 5. 현명하게 아이를 대할 것. 어려운 일이겠지만. 그래도 노력은 해야지. 6. 독서. 두 말 하면 숨차고. //새해맞이 계획은 뭘로 할까, 생각하는데 0.1초만에 건강!!이 떠오르는 걸 보니 이젠 나도 빼도박도 못 하는 30대(...) 이곳에 들러주시는 모든 분들도 건강히,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!! :-) ![]() 엄마 파이팅!! 2010/01/02 22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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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엄마랑 같이 TV 보는데..
08/27 - misha 저도 어머니라는 개념에 대해..08/26 - 곤도르의딸 그러고보니 나도 인터넷은 smk..08/23 - misha 우하, 이사간 집에서 인터넷..08/22 - gene 아니 동지분이 여기에!! (손..08/20 - misha 이 얘기 알아? 한밤중에……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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