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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 - 해당되는 글 4건
2008/02/28   잼 쿠키  (4)
2008/02/24   스콘, 오븐에서  (4)
2008/02/23   오븐맞이 베이킹-Dark Chocolate Cake  (7)
2008/01/21   스콘 만들기  (4)
잼 쿠키 [일상/식도락]

컨벡스 UDN20에는 문성실 님의 [미니오븐쿠킹] 책자가 같이 딸려오는데 마침 잼 쿠키 레서피가 있어서 도전해봤다. 파리바게트에 가면 딸기잼쿠키 한봉지에 3500원 하는 게 있는데 smk군이 그 쿠키를 무척이나 좋아라 해서 겸사겸사 도전.

레서피 정리

책에 있는 재료: 박력분 100g, 베이킹파우더 1/3ts, 버터 45g, 쇼트닝 20g, 설탕 20g, 달걀 1/2개, 딸기잼

1. 쇼트닝 대신 동량의 버터로 대체(그러니까 총 65g). 버터는 실온에 두었다가 말랑해지면 설탕을 넣고 크림 상태가 되도록 저어준다. 역시 손으로 하기가 엄두가 안 나서 미니핸드믹서에 넣고 한바탕 돌렸음.
2. 1의 버터에 달걀을 넣는다. 달걀 반개만 넣기도 어정쩡해서 그냥 1개를 다 넣어버렸다. 크림상태가 된 버터에 달걀 1개를 깨뜨려넣어 분리가 안 되게 한참 젓는다(또 다시 믹서기 등장).
3, 달걀이 정해진 분량보다 반개가 더 들어갔으니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도 조금씩 더(앞서 말했잖은가, 정확한 계량 따위 없다-_-) 양을 늘렸음. 가루 종류는 함께 체친 후에 2번의 버터와 설탕, 달걀 섞은 볼에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잘 섞은 후 랩을 씌워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.
4. 꺼낸 후에 반죽을 보니 여전히 질어서 다시 밀가루를 더 넣고 열심히 섞은 후에 냉장고에서 다시 20분. 슬슬 여기서부터 조짐이 안 좋다-_-
5. 시간이 지나면 반죽을 꺼내 적당한 크기로 떼어서 설탕 위에 도로록 한번 굴려준다. 아마 구워지는 과정에서 설탕이 묻으면 더 먹음직스런 갈색빛이 도는 듯 하다. 설탕을 살짝 묻힌 반죽을 납작하게 누른 후에 가운데 부분을 손가락으로 꾹 누른다. 바로 그 부분에 딸기잼을 적당량 얹어주고 180도에 10분간 예열해둔 오븐으로 go go. 18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낸다.


쿠키가 구워지는 냄새는 참 그럴 듯 한데 과연 맛은? 반죽도 제대로 안 된 편에 비하면 꽤 훌륭한 맛. smk군도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좋아했다. 점수로 치자면 85~90점 정도. 반죽을 떼낼 때 좀더 동그랗게, 예쁘게 떼어내면 훨씬 보기 좋았을 텐데. 그래도 맛있었으니까 패스. :3 덕분에 지난 주말에 야심차게 도전했다 비참할 정도로 대실패한 꼬꼬뱅의 악몽을 조금 떨쳐낼 수 있었다. 휘유. ㅠ_ㅜ


베이킹, 식도락

2008/02/28 21:12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4
스콘, 오븐에서 [일상/식도락]


오븐이 들어왔으니 스콘도 한번 구워봐야지! 레서피는 예전에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만들었던 때와 똑같다. 다만 굽는 것만 180도로 10분 예열해둔 오븐에서 180도로 25분 구워낸 것뿐. 만들다보니 반죽이 조금 질게 된 것 같아서 컨벡션 모드로 해서 구워봤다. 옆면에 생겨야 할 크랙이 윗면에 생긴 것 빼고는 대성공.

다 구워진 스콘을 보면서
나: 아저씨야~
smk군: 응?
나: 오븐은 좋은 거구나. 이 때깔 좀 봐라...
smk군: 그러게.

제일 작게 구워진 스콘 하나를 먹어보면서
smk군: 아가씨야~
나: 응?
smk군: 오븐은 좋은 거구나. 이 바삭바삭한 겉면이...
나: 그러게. +_+

아, 밀가루는 이제 진짜 자제해야 하는데. ㅠ_ㅜ 그래도 그제 구운 초콜릿케이크에는 밀가루가 하나도 안 들어가니까 스콘 하나 정도는 괜찮을 거야. 고럼고럼(도리도리).


레서피 정리

콩지 님의 레서피에서 녹차가루만 빼고 밀가루 분량 살짝 더.
박력분 400g, 베이킹파우더1ts, 버터 60g, 설탕 2TS, 소금 1/3ts, 계란 1개, 우유 90g, 건포도 50g
(계량은 한일 핸드믹서의 컵 이용)

가루는 함께 체치고 버터 계란은 실온에 한동안 둘 것.

1.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에 소금, 설탕 넣고 섞는다.
2. 1번에 계란넣고 다시 섞는다.
3. 체친 가루를 한번 더 체쳐넣고 주걱으로 칼질하듯 섞는다.
4. 반정도 섞다가 우유 넣고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섞는다.
5. 4번에 건포도 넣고 섞어준 후
6. 위생비닐팩을 터서 반죽이 1.5cm 두께가 되도록 넓게 펴준 후 냉장고에 30분간 둘 것.
7. 180도로 10분 예열해 둔 오븐에서 180도-25분 굽는다.


베이킹, 식도락

2008/02/24 18:38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4
오븐맞이 베이킹-Dark Chocolate Cake [일상/식도락]

간만의 긴 연휴 덕분에 성사된 명절회동 때 팬더&몽크 선배님이 결혼선물을 챙겨주고 싶다며 오븐이 어때, 라고 하셨다(이때 smk군은 늘 그랬듯 천연덕스럽게 '집 사주세요'라고 말했다-_-). 가격도 가격이고 좀 부담스러워서 잠시 망설이던 그때 몽크 언니가 한 마디 하시길

"우리 부부 KTX 왕복차비랑 니들 축의금 하면 오븐 값만큼 빠질 걸?"

엥?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네? 옳다구나 싶어 잽싸게 네, 했더니 두 분이 하사하신 오븐이 1주일 후에 바로 집에 도착했다. 그 이름도 찬란한 컨벡스UDN20(아싸~).

오븐도 오고 했으니 주말에 삐꾸손으로나마 케이크를 한번 구워볼까 하고 뒤적대던 차에 catail님의 블로그에서 밀가루없이 만드는 초콜릿케이크 레서피를 발견했다. 초콜릿은 카카오 70%인 투리스트 초콜릿 100g 두 개와 86% 메이지초콜릿 65g을 사용했다. 나머지는 레시피 그대로. 대신 코앵트로도 없고 오렌지도 없고 해서 꿩 대신 닭으로 귤 반 개 즙을 짜넣었다(야;;). 설탕 75g 계량은 스콘 만들 때처럼 핸드믹서 컵을 이용해서 대충 눈대중으로 넣었음(아마 앞으로도 내가 만드는 빵/과자류에 베이킹의 생명이라는 정확한 계량 따위는 없을 거야 흑흑). 머랭은 꽤 단단하다 싶을 정도까지 열심히 휘저었다. 케이크틀에 버터를 바르는 대신 집에 있던 유산지를 넣어 반죽 섞은 걸 그대로 들이부은 후 180도 10분간 예열한 오븐에서 30분 구워냈다.


완성+_+


부풀기도 제법 그럴 듯 하게 부풀고 식감도 괜찮은데 다만 다크초콜릿의 쓴맛이 너무 강했다. 역시 86% 메이지초콜릿 때문일까. 데코레이션 삼아 생크림을 올렸으면 쓴 맛이 조금 감춰질 수도 있었을 텐데 실패할지도 모르는 케이크에 장식 따위는 필요없어; 그런데 다 만들고 나니 조금 아쉽고나. 빵집에서 500원어치 생크림이라도 사올 걸 그랬나부다.




겉은 바삭 속은 촉촉. 흰 우유랑 같이 먹으면 그야말로 찰떡궁합. 비교적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 앞으로 종종 애용할 듯. 하지만 익숙해진다 해도 난 여전히 30분은 걸리지 않을까;; 내일은 친우 gene냥의 생일. 단 걸 썩 좋아하지 않는 그 녀석 입에 의외로 잘 맞을법한 케이크다. 곁에 있었다면 두 세 조각 큼지막하게 잘라 랩에 둘둘 싸서 갖다주면 좋으련만.

//레시피에는 '머랭이 부서지지 않게 살살 접듯이' 섞으라고 되어 있는데 당최 감이 잘 안 잡힌다. 스파츌라가 없어 대신 나무주걱으로 대충 접는 것처럼 해봤는데 결국은 다 산산조각나버렸다. 담에 만들 때는 쓴맛도 좀 잡아내고 싶고(설탕은 더 안 넣어도 될 듯. 단맛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, 여기에 더 넣으면 오히려 느끼한 맛이 강해질 듯) 어떻게 하면 되려나;


몽크 언니, 팬더 선배님, 정말 고맙습니다!! ^^


레서피 정리-catail 님 포스트에서 발췌

다크초콜릿 70% 250g / 버터 125g / 설탕 175g / 달걀 2개 / 달걀 노른자 4개 / 달걀 흰자 4개(총 달걀 6개중 4개 분리) / 코앵트로 1Tsp (optional) / 오렌지 제스트 1Tsp (optional) / 생크림&코코아 파우더 조금 (장식용)

1. 중탕으로 버터와 초콜릿을 녹인다
2. 그 사이 달걀 2개+ 노른자 4개를 잘 풀고 설탕을 75g 넣어 잘 섞는다,
3. 중탕으로 다 녹은 1번을 살짝 식힌다.
4. 그 사이 흰자 4개를 거품내 머랭상태로 만든 후 설탕을 살살 넣으면서 더 친다.
5. 1번을 2번에 섞는다. 이때 코앵트로가 있으면 넣어준다.
6. 흰자머랭 한 스푼을 5번에 넣고 살살 섞어서 색이 약간 흐려지는 것을 확인.
7. 머랭이 부서지지않게 스파츌러로 살살 접듯이 흰자머랭과 노른자초콜릿믹스를 섞는다. 절대 저으면 안 됨(그런데 어떻게 하면 안 부서지지? ㅠ_ㅜ)
8. 버터 바르고 설탕을 살짝 입힌 케이크틀에 넣고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30-40분 굽는다(나는 유산지 이용).
9. 이쑤시개나 나무젓가락을 찔러넣어서 깨끗하게 나오면 완성.
10. 랙에 올려놓고 잘 식힌다. 위가 부풀어올랐다가 크랙과 함꼐 꺼지는데 이게 정상
11. 잘 식으면 케잌틀에서 꺼내서 휘핑한 생크림을 꺼진 부분에 올리면 완성.
12. 위에 쵸콜렛 플레이크나 코코아파우더를 솔솔 뿌리면 완성.


베이킹, 식도락

2008/02/23 00:02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7
스콘 만들기 [일상/식도락]

오븐이 없어도 만들 수 있는 스콘 레시피를 발견하고 나니 한번 해보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; 게다가 스콘도 무척 좋아라 하는 빵이라서 과연 직접 만들면 어떤 맛이 나올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. 그래서 일단 콩지 님의 레시피(No 오븐-녹차스콘)를 참고로 만들어보기로 했다. 재료는 녹차가루만 제외하고 모두 동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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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이킹, 요리

2008/01/21 13:16 | 관련글(트랙백) 0 | 댓글 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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